안녕하세요! 다양한 주얼리 정보를 전해드리는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
〈Nxde〉, 〈Queencard〉로 전 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여자)아이들. 최근엔 〈Mono〉로 컴백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는데, 그 멤버 중 한 명인 우기가 요즘 주얼리 씬에서도 부쩍 자주 보이죠.

2026년 1월, 티파니앤코가 우기를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어요. 발표 당시부터 반응이 꽤 뜨거웠는데, 이유가 있었거든요. 우기 특유의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티파니앤코가 하드웨어 라인으로 쭉 밀어온 이미지, 그러니까 강하고 자유로운 여성성과 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거였어요. 막상 행사 현장 사진들이 올라오고 나서는 그 선택이 납득된다는 반응이 많았고요.
그 첫 번째 무대가 바로 2026 블루 북 히든가든 행사였습니다.
티파니 신상 2026 블루 북 히든가든, 이번 시즌 어떤 컬렉션인가

티파니 주얼리 중에서도 블루 북은 매년 봄 발표되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단순한 신상 출시가 아니라 브랜드가 그해 가장 공을 들인 스토리텔링의 집약체예요. 상업적인 라인업과는 결이 다른,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작업에 가깝거든요.

2026 블루 북 히든가든은 자연의 고요한 변화가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풍경을 테마로 해요.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 아티스틱 책임자인 나탈리 베르데유가 이끌며, 쟌 슐럼버제의 예술성과 상징적인 동식물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하이 주얼리로 완성했어요.
컬렉션 전체는 나비, 새, 꽃, 덩굴 같은 자연의 요소들이 각각의 챕터로 나뉘어 전개되는 구조예요. 챕터마다 원석의 종류와 디자인 철학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고, 원석 산지와 처리 여부까지 명시하는 게 티파니 주얼리의 오랜 방식이에요.
2026 히든가든 챕터별 구성
| 챕터명 | 핵심 원석 | 디자인 특징 |
|---|---|---|
| Butterfly |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 파파라차 사파이어 | 나비 날개의 섬세한 움직임을 젬스톤으로 표현 |
| Jasmine | 쿤자이트, 플래티넘·18K 옐로우 골드 | 슐럼버제 재스민 목걸이에서 영감, 헤리티지와 모던의 균형 |
| Monarch | 다이아몬드, 조형적 잎사귀 형태 | 아카이브 목걸이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 |
| Bird on a Rock | 브라질산 22캐럿 산타 마리아 컬러 아쿠아마린 | 슐럼버제의 위트와 예술성을 기념 |
| Palm | 천연 모잠비크산 루비 (열처리 없음) | 야자수 움직임에서 영감, 리드미컬한 다이아몬드 배열 |
| Twin Bud | 잠비아산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 꽃봉오리 모양으로 성장의 시적 아름다움 표현 |
특히 Palm 챕터의 루비는 ‘열처리 없음’이라는 조건이 붙는데, 주얼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게 얼마나 까다로운 기준인지 아실 거예요. 천연 루비 자체도 희귀한데, 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원석은 그 중에서도 극소수거든요. 원석 하나에 담긴 맥락까지 읽으면 티파니 주얼리의 결이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해요.
티파니 주얼리 x 우기, 히든가든 현장 착장 들여다보기
티파니 신상 하이 주얼리 풀세트: 페더 드레스 룩

민트빛 시퀸 위로 새하얀 페더가 층층이 쌓인 볼가운. 드레스 자체가 이미 충분히 강렬한데, 우기는 여기에 티파니 주얼리를 풀로 올렸어요. 과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그렇지 않은, 그 이유를 뜯어보면 재미있어요.
목 주변을 꽃밭처럼 채운 하이 주얼리 목걸이는 다이아몬드와 멀티 컬러 젬스톤이 꽃 모티프로 연속 배열된 형태예요. 히든가든이라는 컬렉션 이름처럼, 정원의 풍경이 그대로 목선 위로 옮겨온 느낌이랄까요. 거기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팔찌, 블루 계열 젬스톤 반지, 새 모양 모티프의 드롭 귀걸이까지 맞췄는데, 아이템 수가 많음에도 서로 간섭하지 않고 하나의 세트처럼 읽혀요.
체커보드 바닥이 깔린 복도에서 뒤돌아보는 컷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목걸이가 앞뿐 아니라 뒷목선까지 입체적인 존재감을 내거든요. 드레스의 등이 훤히 드러나는 디자인인데, 거기서도 주얼리가 자기 역할을 하는 걸 보면 세팅 설계가 얼마나 정교한지 느껴져요.

명품 패션에서 하이 주얼리 풀세트 스타일링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영역이에요. 아이템 수가 많을수록 어느 하나가 튀거나 전체가 어수선해지기 쉬운데, 우기는 드레스의 민트 색감과 페더 소재가 주얼리의 화려함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베이스 역할을 하면서 균형을 잡았어요.
티파니 신상 에메랄드 세트: 블랙 시퀸 드레스 룩

같은 행사 쇼룸 안에서 드레스를 블랙 스파게티 스트랩 시퀸으로 바꿨어요. 배경에 티파니 블루 미니백이 살짝 놓여 있는 게 보이는데, 그 작은 디테일 하나가 사진 전체의 색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이 룩의 핵심은 에메랄드예요. 다이아몬드 체인 링크에 에메랄드 드롭이 포인트로 걸린 목걸이, 같은 톤의 귀걸이, 에메랄드 칵테일 반지까지. 히든가든 Twin Bud 챕터에서 쓰인 잠비아산 에메랄드와 계열을 함께하는 디자인으로, 꽃봉오리가 막 피어나는 순간의 생동감을 담아낸 라인이에요.
블랙 위에 에메랄드 그린을 올리면 자칫 무거워지거나 오히려 가벼워 보일 수 있는데, 체인 링크라는 구조적인 베이스가 전체 무게감을 잡아줘서 생각보다 훨씬 정제된 느낌이 나요. 배경에 티파니 블루 미니백이 살짝 놓여 있는 것도 보이는데, 그 작은 소품 하나가 사진 전체의 색 온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와인글라스를 들고 소파에 기댄 컷에서는 힘이 완전히 빠진 자세인데도 티파니 주얼리가 룩을 은근하게 끌어올리는 게 보여요. 이런 사진이 오히려 착용 설득력이 높은 이유는, 꾸민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티파니 주얼리 공항룩: 행사 끝나고 돌아온 우기

화려한 행사를 마치고 돌아온 우기의 공항 입국 사진이에요. 오버사이즈 아디다스 데님 재킷에 트랙 팬츠, 캡 모자에 마스크까지 완전히 힘 뺀 차림인데, 데님 재킷 칼라 사이로 골드 체인 목걸이가 살짝 보여요.
굳이 드러내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숨겨진 것도 아닌 그 애매한 지점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화려한 행사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이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툭 걸고 나오는 목걸이라는 게, 착장보다 더 설득력 있는 메시지거든요.
티파니 하드웨어 라인의 볼드한 링크감이 캐주얼 룩 안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이유, 그리고 이 라인이 이브닝에서 데일리까지 폭넓게 소화되는 이유가 이 한 컷에 다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티파니 하드웨어 라인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티파니 하드웨어 착용 스타일링 아카이브도 참고해보세요.
티파니 하드웨어 라지 더블 링크 펜던트 목걸이

- 소재: 18K 로즈 골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 체인 길이: 40.6cm / 링크 사이즈: 라지
- 총 다이아몬드: 0.74캐럿
- 컬러 옵션: 18K 로즈 골드 / 옐로우 골드 / 화이트 골드
- 가격: 22,600,000원
- 제조국: 이탈리아, 스페인
티파니 하드웨어는 1962년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클래식한 팔찌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으로, 지속적인 회복력과 자유로운 정신을 구현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요. 시그니처 게이지 링크가 볼드한 개성을 더해주는 게 특징이고요. 컬러 옵션이 세 가지라 피부톤에 맞게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우기처럼 웜톤이라면 로즈 골드나 옐로우 골드가 피부를 더 환하게 받쳐줘요.
티파니 주얼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6 블루 북 히든가든 컬렉션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티파니앤코 공식 한국 홈페이지 하이 주얼리 섹션에서 챕터별 디자인 스토리와 원석 정보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전체 컬렉션을 훑어보고 매장에서 실물을 보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Q2. 우기가 행사 현장에서 착용한 에메랄드 목걸이는 어떤 제품인가요?
A. 히든가든 Twin Bud 챕터 계열 하이 주얼리로, 잠비아산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조합해 꽃봉오리 형태로 표현한 라인이에요. 하이 주얼리 라인 특성상 가격은 매장 개별 문의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Q3. 티파니 하드웨어 목걸이는 어떤 소재로 만드나요?
A. 티파니앤코 공식 홈페이지 기준, 라지 더블 링크 펜던트 목걸이는 18K 로즈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제품으로 총 0.74캐럿이에요. 이탈리아·스페인에서 제조됩니다.
Q4. 티파니 하드웨어 목걸이, 캐주얼 착장에도 어울리나요?
A. 충분히 어울려요. 링크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볼드한 존재감이 있어서, 티셔츠나 데님 위에도 명품 패션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살아요. 우기 공항 착장이 그걸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고요.
Q5. 티파니 신상을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A. 네, 티파니앤코 공식 한국 홈페이지(tiffany.kr)와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해요. 하이 주얼리 라인은 매장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예약을 추천드려요.
티파니 주얼리 총평

이번 히든가든 행사에서 우기 착장이 흥미로웠던 건, 같은 브랜드 티파니 주얼리인데 룩마다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는 점이에요.
페더 드레스 위의 하이 주얼리 풀세트는 보는 사람이 압도되는 갈라 이브닝 무드, 블랙 드레스 위의 에메랄드 세트는 차분하고 정제된 무드, 공항 캐주얼 차림에서 칼라 사이로 슬쩍 보이는 골드 링크 목걸이는 어쩌면 세 컷 중 가장 솔직한 착장이었어요.
티파니 주얼리가 특별한 날에만 꺼내는 물건이 아니라 일상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주얼리라는 걸, 말이 아니라 사진으로 보여준 셈이죠. 티파니 신상이 궁금하거나 하드웨어 라인 입문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착장들이 꽤 실용적인 참고가 될 거예요.
자세한 컬렉션 정보는 티파니앤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