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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패션 따라잡기! 새깅부터 티파니 하드웨어까지 5가지

코르티스 패션, 요즘 왜 이렇게 검색이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는데 다들 시원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최근 패션 커뮤니티나 인스타를 구경하다 보면 “코르티스 패션 정보 아시는 분 있나요?” 하는 질문 글이 진짜 쏟아지듯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요즘 제 노동요인 레드레드(Red Red)를 들으면서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아마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일 텐데요!

코르티스 패션
@cortis

안 그래도 힙한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면서 주훈, 성현, 건호는 디올 쇼에, 마틴과 제임스는 생 로랑 쇼에 초대받아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었죠. 첫 패션위크부터 대형 하우스의 러브콜을 받을 만큼 트렌드 중심에 서 있는 그들인데, 이번에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커버 티파니앤코 화보가 엄청난 화제성을 모았었죠! 그래서 오늘은 그 비하인드 컷에 담긴 코르티스 패션 코드 위주로 가볍게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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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깅, 바지 내려 입는 게 멋이 된 이유

코르티스 패션
@cortis

코르티스 패션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새깅이에요. 바지를 허리선 아래로 내려 입어 이너가 살짝 보이는 스타일이죠. ‘처지다’라는 뜻의 sag에서 온 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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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시작은 의외로 진지해요. 미국 교도소에서 벨트를 못 차게 하면서 헐렁한 바지가 흘러내린 게 출발점이라는 설이 유명하답니다. 이후 90년대 힙합 아이콘들이 즐겨 입으면서 거리로 번졌고요. 요즘은 Y2K 무드를 타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코르티스 패션
@cortis

코르티스도 히트곡 ‘GO!’ 가사에서 바지 내려 입고 스튜디오로 간다고 외칠 만큼, 새깅은 이미 이들의 일상이에요. 레드레드 무대에서도 이런 무드가 자연스럽게 묻어나고요. 다만 코르티스 패션은 과하게 가진 않아요. 헐렁한 핏으로 분위기만 살짝 가져오는 정도랍니다.

슬래커 코어, 게으른 척이 사실 제일 어려워요

코르티스 패션
사진캡처 | 헤일리 비버 SNS

코르티스 패션 전체를 감싸는 무드는 슬래커 코어예요. ‘게으름뱅이’라는 뜻에서 나온 말인데요. 꾸민 듯 안 꾸민 듯에서 한 단계 더 힘을 뺀 스타일이에요.

코르티스 패션
@cortis

늘어난 후드티, 빈티지 티셔츠, 낡은 스니커즈. 코르티스 패션의 단골 아이템들이죠. 막 자고 일어나 걸친 듯한데 그게 멋스러워요. 그런데 여기 함정이 있어요. 진짜 대충 입으면 그냥 후줄근해 보인답니다. 무심해 보이려고 오히려 가장 정교하게 계산해야 하는, 은근히 까다로운 스타일이에요.

코르티스 패션
@cortis

코르티스 패션이 이 슬래커 코어를 가장 영리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로 꼽혀요. 레드레드 같은 무대든 일상이든, 동묘에서 막 건진 듯한 빈티지에 힙한 목걸이 하나 툭 얹는 식이죠. 안 어울릴 것 같은 걸 섞어서 묘한 균형을 만들어내거든요.

코르티스 패션의 진짜 한 끗, 주얼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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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is

여기서 코르티스 패션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드릴게요. 힘을 뺀 룩일수록 주얼리 하나가 분위기를 바꿔놓는답니다. 빈티지 티셔츠에 체인 목걸이를 툭 걸치면, 후줄근함이 단숨에 ‘의도된 무심함’으로 바뀌거든요.

이걸 가장 잘 보여준 게 이번 티파니앤코 화보예요. 코르티스가 티파니앤코와 단독으로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화보인데요. 평소 코르티스 패션처럼 캐주얼한 차림에 티파니 라인을 더하니, 슬래커 코어의 나른함과 주얼리의 광채가 참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사실 명품 주얼리는 이렇게 힘을 뺀 룩에 얹을 때 가장 빛이 난답니다.

엄앤안의 티파니 하드웨어, 같은 듯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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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is

이번 티파니앤코 화보에서 동갑내기 성현과 건호, 일명 엄앤안이 나란히 티파니 하드웨어를 매치했어요. 같은 라인인데 느낌이 사뭇 다르답니다.

코르티스 패션
@cortis

코르티스 성현은 묵직하게 풀세팅으로 즐겼어요.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에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라지 링크 브레이슬릿까지 더해 화려하게요. 성현은 옐로우 골드 네크리스 하나로 단정하게 마무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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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is

같은 티파니 하드웨어인데 성현은 풀착장, 건호는 미니멀이라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요. 힘 뺀 룩에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가 확 산다는 걸,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한 점으로 두 사람이 보여준 셈이죠.

멤버제품소재가격
성현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18K 화이트 골드, 파베 다이아몬드98,100,000원
성현티파니 하드웨어 라지 링크 브레이슬릿18K 화이트 골드, 파베 다이아몬드156,100,000원
건호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18K 옐로우 골드37,000,000원

마틴의 티파니 T 반지, 절제된 도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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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파니앤코 화보에서 또렷한 포인트를 원하신다면 마틴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셔츠 차림에 티파니 T를 매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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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적인 라인이 살아 있어서, 티파니 T 반지를 손끝에 겹쳐 끼우거나 써클 펜던트를 단독으로 걸치는 식으로 활용했어요. 티파니 T 반지는 겹쳐 끼워도 부담스럽지 않아 남성 손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힘을 뺀 룩에 티파니 T 반지로 도시적인 절제를 한 스푼 더한 느낌이죠. 티파니 T 반지는 라인이 분명해서, 손동작이 많은 컷에서 특히 잘 살아난답니다.

멤버제품소재가격
마틴티파니 TT1 써클 펜던트18K 화이트 골드, 파베 다이아몬드19,200,000원
마틴티파니 TT1 링18K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4,760,000원
마틴티파니 TT1 링18K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15,600,000원
마틴티파니 TT1 내로우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18K 옐로우 골드26,000,000원

주훈의 티파니 버드 온 어 락, 화보의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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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 화보에서 가장 시그니처처럼 읽힌 컷이 바로 주훈이에요. 강렬한 빨간 톱에 화보의 주인공 티파니 버드 온 어 락을 매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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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버드 온 어 락은 새의 날개에서 영감받은 섬세한 라인이라, 강렬한 컬러 위에서 더 도드라졌어요. 내로우 뱅글과 롤로 펜던트를 함께 즐겼는데요. 컬러감 강한 룩을 좋아하신다면 티파니 버드 온 어 락 같은 라인이 의외로 잘 어울린답니다.

멤버제품소재가격
주훈티파니 버드 온 어 락 윙스 내로우 뱅글플래티늄, 다이아몬드56,800,000원
주훈티파니 버드 온 어 락 윙스 롤로 펜던트플래티늄, 다이아몬드12,700,000원

제임스의 티파니 식스틴 스톤, 가장 자유분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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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 화보에서 가장 자유분방했던 건 제임스예요. 옐로우 티셔츠에 붉은 꽃 배경, 거기에 티파니 식스틴 스톤을 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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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식스틴 스톤은 골드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라 원래 화려한 편이에요. 그런데 제임스는 이걸 오히려 캐주얼하게 풀어냈어요. 스톤 링과 크로스 펜던트를 함께 즐겨서, 손끝과 목선 두 군데에 포인트를 줬고요. 티파니 식스틴 스톤처럼 디테일이 풍부한 라인도 힘 뺀 룩 위에서는 과하지 않게 떨어진답니다. 화려한 티파니 식스틴 스톤을 이렇게 무심하게 소화하는 게 코르티스다운 매력이에요.

멤버제품소재가격
제임스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옐로우 골드 및 플래티늄, 다이아몬드26,900,000원
제임스티파니 식스틴 스톤 크로스 펜던트플래티늄 및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14,200,000원

코르티스 패션, 자주 묻는 질문

코르티스 패션

Q1. 새깅이랑 로우라이즈는 같은 건가요?

조금 달라요. 새깅은 바지를 일부러 내려 입는 ‘방식’이고, 로우라이즈는 허리선이 낮게 디자인된 ‘옷’이에요. 새깅은 스타일링, 로우라이즈는 디자인이라고 보시면 쉬워요.

Q2. 슬래커 코어, 그냥 대충 입는 거랑 다른가요?

핵심은 ‘계산된 무심함’이에요. 진짜 대충이면 후줄근, 의도해서 힘을 빼면 슬래커 코어랍니다. 마지막에 주얼리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게 차이예요.

Q3. 코르티스 패션을 일상에서 따라 하려면요?

코르티스 패션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빈티지 티셔츠나 늘어난 후드티 같은 편한 톱부터 시작해보세요. 헐렁한 데님을 더하고, 체인 목걸이나 팔찌 하나로 마무리하면 무드가 완성된답니다.

Q4. 티파니앤코 화보 속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남성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나요?

물론이에요. 굵은 링크 디자인이라 캐주얼한 남성 룩에 오히려 잘 어울려요. 건호처럼 탱크탑에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하나만 툭 얹어도 충분한 포인트가 된답니다.

Q5. 코르티스 패션 입문용으로는 어떤 라인이 좋을까요?

펜던트 단품이 부담이 덜한 편이에요. 마틴이 함께한 티파니 T 반지와 같은 라인의 티파니 T 써클 펜던트나, 주훈의 티파니 버드 온 어 락 롤로 펜던트처럼, 단독으로 걸쳐도 룩이 사는 아이템부터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결국 멋은 어디에 힘을 줄지 아는 것

코르티스 패션
@cortis

이렇게 코르티스 패션을 보다 보면, 멋의 핵심은 힘을 얼마나 빼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힘을 줄지 아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깅도 슬래커 코어도, 무심한 듯하지만 사실 정교한 균형 위에 있으니까요.

이번 티파니앤코 화보처럼,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하나, 티파니 T 반지 하나처럼 작지만 확실한 한 끗을 더할 때 룩이 완성된답니다. 어떤 라인이 내 룩에 어울릴지 천천히 골라보시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거예요.

레드레드처럼 강렬한 곡 위에서도 룩은 늘 힘을 빼고 균형을 잡아요. 그게 코르티스다운 멋이에요.

가장 무심한 룩에 가장 빛나는 한 끗을 더하는 것, 그게 지금 코르티스가 보여주는 스타일의 문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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